광양 매화마을은 지리산 자락을 따라 흐르는 섬진강 둔치에는 매화나무로 가득한 섬진마을이 위치해 있어 농가들은 곡식 대신 매화를 기르며, 매년 3월에는 아름다운 하얀 매화꽃이 마을을 물들여 마치 백설이 내린 듯 아름다움을 보실 수 있습니다.
광양 매화마을은 맑은 강바람과 적절한 물안개로 매실 농사에 이상적인 환경에 연간 100톤 이상의 수확하고 매화는 3월 초순부터 꽃이 피기 시작하여 6월에는 매실 수확이 이루어집니다.
매실은 겨울잠에서 깨어나기 전에 피어 농약이 필요 없는 청정과일입니다.
광양의 청매실농원은 전국에서 가장 먼저 매화나무 집단재배를 시작한 곳으로, 1930년경에 심은 70년생 고목을 비롯한 수백 그루의 매화나무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섬진마을에서는 3월에 '매화축제'가 열립니다.
전라남도 광양시 다압면 섬진강매화로 15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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