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악현무암지대는 제주도의 자연이 만들어낸 독특한 지형으로, 3만 5000년 전 병악오름에서 분출한 용암이 9km를 흘러내려 바닷가에서 멈춘 곳입니다.
주상절리로 둘러싸인 아담한 해변은 영화 속 한 장면을 떠올리게 할 만큼 아름답습니다.
소금막과 겨욱대 사이에 위치한 병악현무암지대는 주상절리로 둘러싸여 그 안에 작은 해변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자연의 경이로움을 온전히 느낄 수 있는 곳으로, 조용하고 아늑한 분위기 속에서 자연과 하나 되는 기분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제주도 서귀포시 안덕면 사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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