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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도에서 떠나는 짧은 도보 여행, 그 곳은 비양도입니다. 우도 북동쪽 해안에 자리한 작은 섬은 하고수동해변에서 단 150m 정도 걸어가면 도착할 수 있습니다.
비양도는 넓은 초원으로 이루어진 캠핑장이 자리하고 있어, 백패킹이나 자연 속에서 평화롭게 캠핑을 즐기고 싶은 이들에게 딱입니다.
섬 속의 섬에서 느끼는 캠핑은 우도를 그대로 체험하며 바람이 부는 초원 위에서 펼쳐지는 캠핑은 도시의 소음에서 벗어나 자연 속에서의 휴식을 원하는 이들에게 최적의 장소입니다..
비양도는 우도에서 소수만이 알고 있는 곳으로 평화로운 풍경과 자연의 아름다움은 여행 감성을 느끼며, 눈부신 해변과 푸른 초원 사이에서 펼쳐지는 비양도에서의 여정은 도시의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힐링과 모험을 동시에 누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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