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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섭미술관은 천재 화가 이중섭의 창작 열의와 불멸의 예술성을 후대에 기리기 위해 건립된 전시관은 2002년 이중섭전시관으로 개관하였고, 2004년에는 제1종 미술관으로 등록되었습니다.
이중섭 화백은 한국전쟁이 한창이던 1951년부터 서귀포시 서귀동에 위치한 작은 셋방에서 일본인 아내와 두 아들과 함께 1년 남짓 머물며 대표작으로 꼽히는 대부분의 그림을 그렸습니다.
서귀포시에서는 이중섭이 살던 집을 복원하여 이중섭 기념관을 건립하였고, 집 앞 거리를 이중섭 거리로 지정하였습니다. 이중섭 거리에는 이중섭이 생전에 그렸던 그림을 전시한 이중섭미술관이 위치해 있습니다.
이중섭미술관에 소장된 작품들은 가나아트센터 대표 이호재 씨가 서귀포시에 기증한 것으로, 이중섭 원화 작품 8점과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근현대 화가의 작품 52점 등 총 60점의 작품이 소장되어 있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이중섭로 27-3
성인 : 1,500원 / 청소년 : 800원 / 어린이 : 400원 65세이상,장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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