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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빈사는 2004년 등록문화재 제113호로, 대한민국 근대문화유산으로 지정되어 있는 장소로 이승만 대통령의 명령으로 건립된 '국립제주도송당 목장' 중 하나로, 제주도의 육우 생산을 위해 지어진 목장 시설 중 하나로 사용되었습니다.
주변에는 삼나무로 된 나무길인 '귀빈사'가 있어, 그 길을 따라가면 오래된 나무들과 함께 신비로운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곳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귀빈사는 이승만 대통령이 휴식과 레크리에이션을 즐기기 위해 사용한 별장으로 당시의 역사와 문화적 가치를 간직하고 있는 중요한 문화유산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이승만 대통령 별장의 일부로서 정취와 업적을 기리는 역사적인 장소로 소중히 관리되고 있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비자림로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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