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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금촬영지는 제주민속촌 속에 자리해 2003년 12월, 대한민국을 감동으로 몰아넣은 드라마 '대장금'의 촬영지로 선정되어 17일간의 여정이 시작되었습니다.
오늘날 그 흔적은 안내판과 포토존을 통해 우리에게 남아 있습니다.
제주민속촌 속에 자리한 대장금 미니테마파크는 당시의 촬영 장면과 대사, 출연진의 사인이 담긴 안내판으로 꾸며져 있습니다. 특히 의상, 촬영 당시 대본, 약초, 관련 사진 및 의료 기구가 전시되어 당시의 현장을 그대로 떠올릴 수 있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표선면 민속해안로 631-34
주변관광지
제주 표선해수욕장, 에메랄드빛 백사장의 아름다운 휴양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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