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매봉은 서귀포 외돌개 앞에 위치한 작은 오름으로 올레 6코스의 종점이자 7코스의 시작점인 삼매봉은 크지 않아 쉽게 오를 수 있고, 정상에 오르면 서귀포 앞바다의 아름다운 풍경이 펼쳐집니다.
삼매봉 주변에는 1.2㎞ 길이의 산책길이 마련되어 있어 오름을 한 바퀴 돌아 정상에 도달할 수 있습니다.
삼매봉 정상에 오르면 서귀포 앞바다에 떠있는 범섬, 문섬, 새섬, 섶섬을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봉우리에는 팔각정자인 남성정이 자리하고 있어 정자에서 풍경을 감상하며 잠시 쉬어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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