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길 썸네일형 리스트형 마이산 벚꽃 봄의 마지막 선물 마이산 벚꽃 봄의 마지막 선물 마이산의 벚꽃은 전국에서 가장 늦게 피는 곳으로 유명하며, 진안 고원의 독특한 기후 덕분에 수천 그루의 벚꽃이 한꺼번에 개화하여 화려한 광경을 볼 수 있습니다. 수령 20~30년의 재래종 산벚꽃은 깨끗하고 환상적인 꽃 색깔로 사랑받고 있습니다. 이산묘와 탑사를 잇는 2.5km의 벚꽃 길은 핑크빛 장관을 이루며, 마이산 계곡에서 흐르는 물이 고여 만들어진 탑영제에서는 마이산의 봉우리가 거울처럼 비쳐 아늑한 풍광과 함께 벚꽃의 정취를 느낄 수 있습니다. 드라마(49일)에서는 벚꽃이 활짝 핀 마이산에서 주인공 이요원과 조현재가 처음 데이트 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이 장면 하나로 그 해 마이산에는 벚꽃이 핀 주말에만 관광객 4만 명이 찾아와 화제가 되었다고 합니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