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쇠소깍

올레꾼들이 선택한 명소, 쇠소깍 쇠소깍은 담수와 해수가 만나 깊은 웅덩이가 쇠소깍이며, 쇠소는 소가 누워 있는 모습의 연못을 '깍'은 '마지막 끝'을 의미합니다. 쇠소깍은 한라산에서 흘러내려온 물줄기가 제주도 남쪽으로 흐르며 만나는 효돈천의 끝자락에 위치해 있습니다. 쇠소깍은 양 벽에 자리한 기암괴석이 병풍처럼 둘러싸여 아름다움을 자아내고 푸르고 맑은 민물이 기암괴석에 비쳐 화려한 풍경을 이루며, 제주올레 5코스와 6코스를 연결하는 중요한 지점으로 등산로가 조성되어 있습니다. 제주도 여행 준비물 :: 안전하고 쾌적한 제주 여행을 위한 체크리스트 - KKday Korea 공식 블로그 떠나요~ 가을 제주도 오늘은 제주도를 안전하게 다녀오기 위한 필수 준비물 6가지를 알려드릴게요 www.kkday.com 올레꾼들이 많이 찾는 곳으로 알려진 .. 더보기
제주올레 6코스 서귀포 도심 여행-소요시간 제주 올레 6코스는 제주의 아름다운 해안을 따라 걷는 11km의 길로 4~5시간 정도 소요되며, 쇠소깍에서 시작해 제주올레 여행자센터까지 이어지는 코스입니다. 제주올레 6코스 홈페이지 바로가기 제주 올레 6코스는 서귀포 시내를 지나며, 도심 올레의 매력을 천천히 즐길 수 있는 코스입니다. 쇠소깍에서의 시작 쇠소깍은 시작점으로 바닷물과 민물이 만나 서로 교차하는 곳으로, '테우'라고 불리는 느린 교통수단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곳입니다. 작은 제지기오름 쇠소깍을 떠나 해안가의 작은 돌담길을 따라 걷다 보면 작은 제지기오름에 도착하면 정상에 있는 전망대에서는 섶섬을 가장 가깝게 볼 수 있으며, 섶섬과 보목포구의 멋진 장관을 보실 수 있습니다. 제주도 여행 준비물 :: 안전하고 쾌적한 제주 여행을 위한 체크리.. 더보기
제주올레 5코스 - 남원포구에서 쇠소깍까지 제주올레 5코스는 제주 바다를 왼쪽에 끼고 남원 포구에서 시작하여 쇠소깍 다리까지 이어지는 약 13km의 길로 4~5시간 소요되는 코스입니다. 오름을 지나지 않아 걷기에 익숙지 않은 초보 올레꾼들도 쉬운 코스입니다. 남원 포구 인근에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해안 산책로로 뽑히는 큰엉해안경승지는 숲길은 마치 성을 쌓은 듯 펼쳐지는 기암절벽과 자연 숲 터널을 번갈아 바라보며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곳으로 숲 터널 끝에서 나무들이 자연적으로 만들어 내는 한반도 지도의 신비로운 모습에 나도 모르게 감탄이 나올 것입니다. 산책 후 소박한 위미리 어촌마을을 지나면 어른이 두 팔을 벌려도 못 안을 만큼 오래되고 커다란 토종 동백나무들이 군락을 이루고 있는 위미리 동백군락지는 겨울철 붉게 피는 동백꽃과 진한 녹색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