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동도 썸네일형 리스트형 여수 오동도 동백이 피는 섬 여수의 중심가에서 약 10분 정도의 거리에 위치한 곳으로, 오동도 입구 주차장에서 약 15분 정도 걸으면 도착할 수 있으며,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에 선정된 만큼 운치가 있으며, 한려해상국립공원에 속해 있습니다. 여수오동도 전체를 이루고 있는 3천여 그루의 동백나무는 1월부터 꽃이 피기 시작하여 3월에 만개해 동백꽃의 아름다움으로 가득 찹니다. 오동도 언덕에서는 여수를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자산공원이 조성되어 향일암과 더불어 여수 서쪽 관광루트의 시작점으로 자리하고 있습니다. 768m의 방파제로 육지와 연결된 오동도는 방파제 입구에서 동백열차를 타거나 걸어서 섬으로 들어갈 수 있으며, 섬에 들어서면 방파제 끝에서 중앙광장으로 연결된 큰길 옆으로 오동도 정상으로 오르는 산책로가 있습니다. 바다의 .. 더보기 이전 1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