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합천호

황매산군립공원-사계절 마다 달라지는 풍경/쩔쭉/억새풀 황매산은 1983년에 군립공원으로 지정되면서 알려지기 시작한 곳으로 훼손되지 않은 아름다운 골짜기를 간직하고 있는 황매산입니다. 현재는 가야산과 함께 합천을 대표하는 명산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ㄴㄴㄴㄴ 황매산은 태백산맥의 마지막 준봉으로, 고려 시대 호국선사 무학대사가 수도를 행한 장소로 알려져 있습니다. 산은 해발 1,113m에 이르며, 준령마다 굽이쳐 뻗어 나 있는 기암괴석과 그 사이에 고고하게 휘어져 나온 소나무와 철쭉이 병풍처럼 수 놓여 있어 영남의 금강산으로 불립니다. 황매산 정상에서는 합천호를 비롯하여 지리산, 덕유산, 가야산 등이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으며, 합천호의 잔잔한 물결과 함께 푸른 물속에 비친 황매산의 세 봉우리는 매화꽃과 유사한 아름다움으로 수중매라고 불립니다. 이른 아침에.. 더보기
합천호 백리벚꽃길 : 봄이오면 합천호로/드라이브 합천읍내에서 시작하여 대병면 방향으로 향하는 1026번 지방도를 따라 봉산면까지 이어지는 백리벚꽃길은 화려한 벚꽃 터널이 펼쳐지는 아름다운 드라이브 코스입니다. 홈페이지 바로가기 합천영상테마파크 주변부터 합천댐을 거쳐 봉산면까지 이어지는 호반도로는 매년 4월 초에 벚꽃이 만개하여 차량으로 드라이브하거나 산책을 즐기기에 좋은 장소입니다. 합천호를 따라 드라이브하면서 흩날리는 벚꽃 내음을 즐길 수 있으며, 인적 드문 곳에서 차를 세우고 신선한 봄 공기를 마실 수 있는 안심 관광지로, 봄의 낭만을 품은 명소입니다. 경상남도 합천군 용주면 합천호수로 757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