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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골프 캐디의 역사 / 근무 수칙 / 일과 / 안전 수칙

캐디유래의 여러 가지 설 캐디의 어원에는 여러 가지 설이 있지만 가장 유력한 두 가지 설은 다음과 같습니다.

16세기 에든버러에서는 포터와 같은 역할을 하는 사람을 'caddie'라 불렀는데 현재의 골프사에서 캐디의 어원으로 받아들여지고 있습니다.

골프-캐디-썸네임

제임스 2세, 3세, 4세 시대에 젊은 장교들에게 클럽을 나르게 해주는 역할을 하는 프랑스어 'cadet'에서 유래했다는 설이 있습니다. 메어리 스튜어트가 프랑스로부터 젊은 장교나 귀족의 자제들을 시동으로서 데려왔는데, 일과 잔심부름을 하는 사내아이들을 비꼬아서 'cadet'라고 불렀고, 이것이 나중에 'caddie'로 변화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한국 캐디의 역사

한국 캐디의 역사는 1930년대 초 개장한 군자리 코스 시절부터일 것이다.

이보다 앞서 1921년 개장한 효창원 골프코스와 1924년 개장한 청량리 골프코스 시절부터 골퍼가 직장에서 데리고 나온 사환들이나 가끔 마을의 농부를 고용했다고 한다.

골프코스가 늘어나면서 캐디의 수요가 늘어나면서 여자 캐디들의 모습이 보이기 시작했고, 현재는 대부분의 캐디가 여자이며 전문적으로 캐디를 양성하는 학원들도 있다.

 

 

[캐디세상양성센터 - 홈]

캐디세상양성센터

caddieworld.modoo.at

캐디의 근무 수칙

골프-캐디-근무수칙

 

캐디의 위치

 

티샷을 할 때, 캐디는 5-6보 떨어진 플레이어의 정면에 위치해야 공의 행방을 정확히 관찰하기에 이상적.

공이 공중에 뜬 라인을 확인하기 어려울 경우, 플레이어의 샷 직후 위치로 이동하여 낙하점을 확인해야 함.

플레이어가 샷을 친 후라도, 동반 플레이어의 샷이 끝날 때까지 자신의 플레이어 볼이 있는 곳으로 이동해서는 안 됨.

 

 

어드레스 시의 행동

 

골프에서는 어드레스를 하기 전부터 움직이거나 말하는 것은 물론 플레이어의 위치나 그림자도 영향을 미친다.

멘탈 스포츠인 골프에서는 티샷뿐 아니라 모든 샷에서 주의해야 하며, 바람, OB 선, 해저드 위치와 목표 방향 등을 항상 조언하도록 한다.

 

 

안전의 확인

 

티샷뿐만 아니라 어떠한 샷이든 볼이 갈 수 있는 거리 밖으로 앞 조의 플레이어와 캐디가 이동할 때까지 볼을 쳐서는 안 되기 때문에 플레이어의 행동에 유의하여 조언하여야 한다.

플레이어의 기량과 비거리를 파악해 두는 것이 필요하다.

 

 

타구의 방향 확인

 

타구의 방향은 캐디의 능력을 판가름하는 중요한 지표로 플레이어가 샷을 할 때는 모든 신경을 집중하여 볼을 관찰해야 하며 타구의 방향, 타구의 성질, 낙하점 부근의 상태를 순간적으로 나무 오른쪽이나 벙커 왼쪽 등을 기억해 두는 것이 좋다.

 

 

볼의 관리

 

플레이 중에 볼에 흙이나 풀잎이 붙거나 때로는 흙투성이가 될 수 있어 첫 타를 하기 전에는 꼭 볼을 닦아 놓는 습관을 기르는 것이 중요하다.

 

 

거리의 산정

 

클럽 선택을 위해 정확한 거리를 알아야 하며, 코스에 익숙하지 않은 경우 캐디에게 의존하게 되는데 코스 내 거리를 표시하는 표지판 등이 있지만, 스스로 거리 정산을 해두는 것이 좋다.

 

 

보조 위치

 

페어웨이에서 플레이어가 공을 칠 때, 캐디의 위치는 플레이어의 정면에서 2~3m 정도 떨어진 곳이 적당하고 위치를 잡을 수 없을 때는 플레이어 뒤에 와서 방해가 되지 않는 곳에 서야 한다.

 

 

 

공의 확인

 

5분이 지나도록 공을 발견하지 못하면 로스트볼로 간주되며 볼을 찾았을 경우, 자기 플레이어의 것인지 꼭 확인해야 하며 첫 타를 치기 전에 공의 종류, 번호, 사이즈를 기억하는 습관을 들이도록 하자.

 

 

어드바이스

 

캐디의 조언을 무시하는 플레이어도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하고 초보자나 코스에 익숙하지 않은 플레이어는 어드바이스를 좋아한다.

일부 플레이어는 자신의 실패를 캐디의 잘못으로 돌리지만, 기분이 나쁘더라도 태도나 말로 표현해서는 안 된다.

 

 

후속조에 대한 배려

 

페어웨이에서의 디봇 자리를 꼭 덮도록 하고 러프에 떨어진 공을 찾을 때는 플레이어에 앞서 찾지 않으면 안 된다.

볼을 찾는 동안 뒤따르는 조가 다가오면 자기 조 사람들에게 양해를 얻어 패스를 청하고 볼을 찾을 수 있는 시간은 5분 이내로 규정되어 있다는 것 도 알아두자.

 

 

플레이 속도의 조정

 

페어웨이에서 걸을 때는 플레이보다 지나치게 앞서가면 안 된다.

매너 면에서도 칭찬할 만한 일 이 못 되지만 타구에 맞을 위험성도 있다.

자기 플레이어가 때린 볼이 그 캐디나 카트, 백, 기타 휴대품에 맞게 되면 벌점을 얻게 된다.

 

 

OB에서의 행위

 

플레이 종료 후 볼 쪽으로 가는 경우는 플레이어보다 앞서 가야 하고 OB를 냈을 경우 확실하게 전달하거나 손짓으로 알리고 세이프 / 아웃 구분이 어려울 때는 잠정구를 한 번 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잠정구 처치

 

플레이하는 공이 OB지역으로 들어갈 것으로 예상될 경우, 미리 잠정구를 치도록 플레이어에게 안내하고 플레이어는 먼저 잠정구를 치고, 그 후에 처음 친 공을 찾으러 가도록 한다.

주의할 점은 잠정구를 칠 수 있는 경우는 OB의 염려가 있을 때와 분실의 염려가 있을 때뿐이며, 이를 플레이어에게 알려야 한다.

골프장마다 로컬룰로 워터해저드에 떨어졌는지 명확하지 않을 때 잠정구를 칠 수 있는 규정이 있는 경우도 있으므로, 이를 사전에 알려주어야 한다.

 

 

러프에서의 행위

 

러프란 페어웨이와 그린 그리고 해저드 등을 제외한 코스 내의 잡초지대를 말하며, 부주의하여 캐디가 발로 볼을 움직이면 플레이어는 1 벌타를 받게 되므로 주의해야 한다.

불이 숲 속에 들어갔을 때 그 볼을 찾았다면 자신의 플레이어나 상대방의 플레이어에게 알려주 는 것도 중요하다.

타인의 볼로 플레이했을 경우에도 매치 플레이일 때는 그 홀의 패가 되고 스트로크 플레이에서는 2 벌타가 된다.

볼을 찾았지만 볼이 있는 곳이 나무가 우거져 플레이하기 어려울 때 나무를 휘거나 하여 플레이어를 도와서는 안 된다.

나뭇잎과 가지 등이 볼의 주변에 떨어져 있을 때 해저드 이외의 지역에서는 벌타 없이 치 울 수 있으나 치울 때 볼을 건드리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벙커에서의 행위

 

캐디는 플레이어와 일심동체이기 때문에 플레이어가 손질하기 전에 먼저 하여야 한다.

플레이어의 볼이 벙커 안에 있는 동안에 캐디는 그 벙커에 들어가서는 안 된다.

 

 

퍼팅그린에서의 행위

 

퍼팅그린은 골프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므로 정숙하게 행동해야 한다.

클럽이 부딪히는 소리나 큰 소리를 내는 일이 없도록 주의해야 하며, 캐디는 퍼팅이 끝날 때까지 그린에 남아 있어야 한다. 

 

 

퍼팅라인에서의 행위

 

깃대를 잡는 것은 플레이어에게 방향을 표시하기 위한 것이므로 퍼팅라인이나 연장선에 자기 그림자를 남기면 안 되며 깃대에 볼이 맞으면 벌타가 되므로 볼이 가까이 오면 빠르게 깃대를 뽑아야 한다.

그린 위에서 방해가 되는 볼을 치워야 할 때는 정확하게 마크한 후 볼을 집어 올려야 한다.

마크하는 것은 플레이어의 지시에 따라야 하며 마음대로 하면 안 된다.

퍼팅 그린 위를 지날 때는 퍼팅 라인을 밟아서는 안 된다.

 

 

깃대처리

 

그린 위에서 플레이어의 지시에 따라 깃대를 잡는 것은 캐디의 중요한 임무 중 하나이다.

 

 

플레이 종료 시의 행위

 

골프 플레이 종료 시 인사하고, 클럽과 공 개수 확인 후 분실물이나 잊어버린 것 없는지 확인한다.

클럽이나 공에 흙이 묻었다면 깨끗이 닦아놓아야 하며, 물건이 서로 바뀌지 않았는지도 확인해야 한다.

 

 

 

캐디의 일과

골프-캐디일과

 

출근과 업무 준비 

 

 

출근

 

티오프 1시간 전에 출근하여, 유니폼을 갈아입은 후 시간적인 여유를 가지고 일과를 계획한다.

유니폼 및 운동화의 청결 상태를 확인하고, 양말, 목티의 색상 및 청결 상태를 점검한다. 

 

 

업무 준비

 

골프카트의 배터리 충전 상태와 휘발유 상태를 체크하고, 액셀러레이터와 브레이크의 작동 상태를 확인한다.

일반적인 준비물은 볼타월 2장, 그린 보수기, 배토가방, 흙삽, 보온병, 티와 마크, 연필 깎기, 스 페어볼, 네임택 4장, 스코어 카드, 근무수첩, 옷핀, 실과 바늘, 분무기, 솔, 구급약 품과 수건 4장 등을 준비하고 우천 시에는 우의, 비닐봉지와 수건을 넉넉하게 준비한다.

 

 

인사대기

 

근무시간 30분 전에 현관에 인사대기를 한다.

고객과 마주치면 하던 행동을 멈추고 가벼운 목례로 "안녕하십니까?" 하고 인사 후 동작을 계속한다.

 

 

경기과 배치 전의 행동

 

카트를 경기과 앞에 대기시키고, 당일 변경사항과 전달사항을 확인한다. 볼 타월에 물을 절반 정도 적셔둔다.

 

 

경기과 배치

 

고객이 보이지 않는 장소에서 백을 민첩하게 정리하고, 정해진 위치에 순서대로 정렬한다.

백을 소중히 다루어야 하며, 백에 있는 고객의 이름을 함부로 부르거나 해서는 안 된다.

고객이 스타트하기 전에 백을 배치하여야 하며, 스타트에서 고객이 백을 기다리거나 직접 찾으러 오게 해서는 안 된다.

 

 

백 배치 후

 

골프용품을 배치표대로 순서대로 카트에 싣고 묶어서 떨어지지 않게 한다. 클럽 개수와 상태를 확인하고 근무수첩과 인수증에 정확히 기록한다. 백 배치는 대기장소가 아닌 스타트로 즉시 이동하여해야 한다.

 

 

 

라운드      

 

 

스타트에서

 

스타트 방향으로 가는 도중 다른 팀 고객과 만날 때 밝은 표정으로 인사한다. 배토통에서 배토 가방에 흙을 보충한다. 고객이 도착하면 인사한 후 클럽 개수를 재확인하고, 근무 수첩에 기록한다. 볼 번호를 확인하고, 티와 장갑 등을 챙길 수 있도록 돕는다. 티업순서가 되기 전에 준비를 완료한다.

 

 

티잉 그라운드에서

 

고객이 오너를 정할 수 있도록 돕는다. 대화 중일 때는 정중하게 안내한다.

오너핀을 채택하지 않는 경우, 티로 순서를 뽑는 안내를 한다.

티잉 그라운드에서 각 홀의 특징을 설명하고, 고객의 클럽 숙지가 끝나 있어야 전달한다.

고객이 사용하는 볼의 브랜드와 번호를 숙지한다.

볼 확인 시, 배토가방과 타월을 항상 준비하고 고객에게 주의사항을 큰 소리로 안내한다.

클럽을 건네거나 받을 때는 두 손을 사용하고, 허리라인보다 높지 않게 전달한다.

티잉 그라운드에서 티샷을 할 때 로스트볼을 방지하기 위해 볼의 낙하지점을 확인한다.

이물질이 묻은 골프채를 방치하지 않고, 다음 홀 티샷 전에 정리한다.

플레이어가 볼을 칠 때, 절대로 볼보다 앞으로 나가지 않도록 한다. 항상 안전거리를 유지한다.

 

 

페어웨이에서

 

볼이 있는 지점에 도착하면 남은 거리와 공략지점 주변의 장애물에 대해 설명하고, 볼을 치면 클럽을 받아 그린까지의 거리를 이야기하며 피칭웨지나 샌드웨지를 전달합니다.

디봇트에는 모래를 넣어 잘 골라줘야 하며 플레이에 지장이 없다면 다른 디봇트도 배토합니다. 

 

 

볼이 러프에 들어갔을 때

 

플레이어보다 먼저 이동하여 신속하게 볼을 찾는다.

볼을 찾으러 갈 때는 다른 플레이에게 이야기를 한 후 이동한다.

볼을 찾으면 정확한 거리와 방향을 이야기하고, 타구 한 볼의 정확한 낙하지점을 주시한다. 

 

 

볼이 벙커에 들어갔을 때

 

골프 코스에서 벙커 샷 후 모래를 정리할 때는 가장 짧은 동선을 선택하고, 도구를 고객 주변에 가져다 놓은 후 고객에게 모래 정리를 부탁한다.

진행이 늦어질 경우, 캐디가 모래 정리를 하고 고객을 빠르게 이동시킨다.

모래 정리 중에는 다른 고객들의 플레이 상황을 주시하며 타구 된 볼의 낙하지점을 놓치지 않도록 한다.

 

 

그린 어프로치에서

 

골프에서 홀컵 주변의 라인을 파악하고, 이동 방향을 미리 정해야 한다.

카트를 진행할 때는 배수가 나쁘거나 잔디가 약한 곳은 피해야 한다.

 

 

그린에서

 

클럽 교체는 신속히,

그린 외곽에 클럽 보관

볼 마크 후 닦기는 먼 거리 볼 우선 처리.

 

 

티 하우스에서

 

홀이 비어 있는 경우 고객에게 물어보고 음료수나 간식을 제공한다

캐디는 다음 홀 진행을 위 해 고객보다 빨리 행동해야 한다

티 하우스는 깨끗하게 사용하고, 코스에서 수거한 오물 및 휴지는 휴지통에 버린다.

 

 

다음 홀로 이동할 때

 

홀 아웃 시 "다음 홀은 우측(좌측)입니다." 하며 팔 동작으로 방향 제시하고, 핀은 한 손으로 들고 다른 한 손으로 방향 알림

진행 지연 시 먼저 끝난 고객을 다음 홀로 이동시켜 티샷 유도.

 

 

18홀 종료 후

 

18H 티잉 그라운드에서는 17H까지의 스코어를 정산해야 하며, 캐디도 스코어를 알고 있어야 합니다.

마지막 홀에서 사용한 클럽은 사인을 받기 전이나 받은 뒤 정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마지막 퍼팅이 끝난 시점에서 스코어 정산이 끝나 있어야 하며, 그린에서 홀아웃한 뒤에는 가장 짧은 동선을 이용하여 빠르게 나옵니다.

고객의 소지품과 귀중품을 돌려주고 클럽을 체크하고 확인서명을 받습니다.

 

 

 

라운드 종료 후 

 

 

마무리

 

차 키를 현관에 보관할 때에는 정확한 차번호를 말하고, 차에 순서대로 제대로 실은 뒤 트렁크 상태를 확인하고 다시 현관에 보관해야 한다.

기사가 있는 경우 차량번호와 고객 이름을 확인한 후 인계하고, 클럽 인계 후 기사에게 인수 사인을 받아야 한다.

백을 놓고 가거나 기사를 찾아보지 않고 현관에 백을 두고 가면 안 된다.

 

 

정리 및 마감

 

사용한 카트는 청소하고 차고에 보관하며, 휘발유 카트는 보충하고 배터리 카트는 충전을 확인한다.

이상이 있으면 담당자에게 보고하여 수리한다.

당일 사용한 물품을 정리하고 세탁해야 할 것은 따로 모아 세탁하고 다음날 스케줄을 확인하고 퇴근한다.

 

 

캐디의 안전 수칙

캐디-캐디의안전수칙

 

타구사고에 대한 세심한 주의

 

플레이어가 친 공이 다른 코스에 들어갔을 때, 그 코스의 플레이어가 우선권을 가지며 방해가 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다른 코스에 들어갈 경우, 반드시 그 홀의 플레이어에게 양해를 얻고 들어가야 하며, 양해 없이 들어가는 것은 에티켓에 어긋나며 볼에 맞아 부상할 위험도 크다.

캐디는 항상 타구 사고의 위험을 고려해야 하므로 근무 중에는 언제나 긴장을 늦추어서는 안 된다.

 

 

타구사고 예방

 

골프에서 타구사고는 인원수와 홀의 형태에 따라 많이 일어난다. 도그레 홀, 블라인드로 되어 있는 홀, 나무가 많은 러프 등에서 사고가 빈번하며, 전후 조뿐만 아니라 옆 홀의 플레이어에게도 주의가 필요하다.

나무가 많은 러프에서 샷을 할 때는 캐디가 페어웨이의 안전한 곳으로 나와야 하며, 날아가는 공의 방향을 확인하기 위해서도 필요하기 때문이다.

 

 

퍼팅그린에서의 타구사고

 

파3 홀의 퍼팅그린에서는 더욱 주의가 필요하며 자기 조가 홀 아웃하기 전에 뒤의 조에게 치게 할 때는 꼭 퍼팅그린 밖의 안전한 장소에서 뒤의 조의 샷을 지켜보도록 해야 한다.

 

 

타구사고의 주의사항

 

샷을 하는 플레이어 앞에는 절대로 나가지 말 것.

같은 조의 다른 플레이어의 샷에도 주의.

뒤의 조나 옆의 홀에서의 타구에도 주의.

보호 철망이 있는 곳에서는 반드시 그 안에 있을 것.

러프(특히 나무 사이)에서 샷을 할 때는 멀리 떨어져 있을 것.

볼을 칠 때 위험한 거리에서는 절대 플레이하지 못하게 할 것.

 “볼" 하는 소리를 크게 내고, "볼" 하는 소리를 들었을 때는 즉시 얼굴과 배를 커버할 것.

플레이 중에는 안전 모자를 벗지 말 것.

 

 

벼락사고의 주의사항

 

벼락의 위험이 있다고 생각이 들면 플레이를 중단할 수 있으며, 플레이어가 경기를 중단할 수 있는 경우는 이때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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