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태박물관-아름다움의 교차점에서 만나는 전통과 현대

본태박물관은 2012년 전통과 현대의 공예품을 통해 인류 공통의 아름다움을 탐색함을 목적으로 수려한 자연경관이 함께하는 제주에 설립되었다.

본태(本態)는 '본래의 모습'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본태박물관은 대리석을 연상시키는 노출 콘크리트와 빛, 물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있는 독특하고 뛰어난 건축물로, 프리츠커상(1995)을 수상한 건축가 안도 다다오가 설계한 작품입니다.

https://bontemuseum.com/bonte-museum/

 

 

복합문화공간은 아름다운 전통 공예품과 세계적인 작가들의 현대 미술품을 통해 새로운 미래가치를 탐색하고자 하며, 전시뿐 아니라 자선사업, 교육, 세미나, 강연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공간입니다.

 

 

 

본태박물관은 사람과 사람, 자연과 건축, 전통과 현대, 세계와 한국이 만나 아름다움으로 한국문화 정체성을 정립하고 세계인의 감성을 움직이며, 우리의 미래를 보다 풍요롭고 윤택하게 가꾸고자 합니다.

 

서귀포시 안덕면 산록남로 762번 길 69

성인 25,000원 / 청소년 20,000원 / 어린이 15,000원 / 제주도민, 경로 20% 할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