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화해변-제주 동부의 소박하고 아름다운 비경

세화해변은 제주올레 20코스를 따라 걷다 보면 만나게 되는 작은 해변으로, 작지만 시원한 파란 바다와 하얀 모래, 그리고 검은 현무암이 만드는 아름다운 풍경으로 감상하실 수 있는 곳입니다.

 

의자에 앉아 예쁜 바다를 배경으로 인생사진을 남길 수 있는 곳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동부지역에서 가장 규모가 큰 오일장이자 바닷가 바로 옆에서 열리는 오일장엔 매 5일마다 열리며 제주의 많은 해변 중에서도 작은 세화해변이 널리 알려진 것은 벨롱장과 세화민속오일장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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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녀박물관, 토끼섬, 별방진, 종달리 수국길, 비자림 등 주변 명소들이 세화해변을 둘러싸고 있어 다양한 여행을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김녕해수욕장에서 시작되는 해안도로는 드라이브하기에 최적의 장소입니다.

제주시 구좌읍 해녀박물관길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