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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영화사를 감동으로 채운 '쉬리'. 그 마지막 장면에서 바라본 푸른 바다와 언덕 위 벤치는 중문관광단지의 중심에 자리하고 있어 많은 이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해송 세 그루가 우아하게 자리한 벤치는 영화 속 주인공이 앉아 있던 곳으로 신라호텔의 정원에 위치하고 있어 관리가 잘 되어있다.
중문해변을 내려다볼 수 있는 '쉬리의 언덕'은 신라호텔과 하얏트호텔을 잇는 산책로로 해변을 따라 펼쳐진 산책로에서는 푸른 바다와 함께하는 상쾌한 산책을 즐길 수 있습니다.
쉬리의 언덕에서 가을이면 만개한 코스모스가 바람에 흩날리며 아름다운 풍경과 해가 질 무렵, 붉게 물든 하늘과 바다의 아름다운 풍경을 여유롭게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중문관광로 72번 길 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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