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돌문화공원은 돌의 섬 제주의 돌문화를 종합적이고 체계적으로 전시하는 공간으로 2006년 돌문화공원으로 처음 조성된 제주도의 돌문화를 한자리에서 볼 수 있으며, 규모도 커서 여유롭게 둘러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돌을 쌓아 만든 성의 형태를 따라 완만한 경사를 오르면 돌문화공원 입구에 이르며, 주변의 풍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입구를 지나 장식도로를 따라 걷다 보면 설문대 할머니와 아들 오백장군의 이야기를 엮은 다양한 석상들을 만날 수 있다. 특이하게도 박물관은 지상이 아닌 지하에 위치해 있는 이유는 자연환경과 주변 경관을 훼손하지 않기 위한 것입니다.
야외전시관에는 48석의 돌하르방, 악귀와 액막이를 쫓는 모래탑, 도둑이 없어 문이 없다는 제주의 상징인 제주돌, 무덤 주위에 쌓은 독특한 제주석으로 사후 세계를 볼 수 있으며 고인의 슬픔을 달래준다고 합니다.
제주돌문화공원은 제주의 역사와 전통, 자연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자연문화휴식처입니다.
제주도의 돌문화를 체험하고, 돌로 이루어진 제주도의 역사와 전통을 접할 수 있는 곳입니다.
제주시 조천읍 남조로 2023
휴일
매주 월요일, 1월 1일, 설날 및 추석 당일, 전시물 교체/기상악화 등
해설(약 1시간~1시간30분) : 10:00~16:00
홈페이지 or 유선 사전예약 우선(12시~13시 점심시간 미운영)
이용 시간 평일 : 09:00 ~ 18:00 , 주말 : 09:00 ~ 18:00
입장료
성인 5,000원 / 청소년 3,500원 / 어린이. 경로인. 장애인 무료
소요 시간 2~3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