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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북촌돌하르방미술관은 미술 전공자인 김남흥 원장이 15년 동안 개인 노력으로 건립한 생명과 평화의 공원으로 가장 제주다운 관광지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제주 도내뿐만 아니라 곳곳에 흩어져 있는 48기의 돌하르방(제주도 민속자료 제2호)을 원형 그대로 전시하는데 그치지 않고, 현대적인 해석을 통해 새로운 형태의 돌하르방과 250여 종의 다양한 조형물을 공원 내에서 야외 전시하고 있습니다.
곶자왈 산책길에서는 각종 양치식물 및 청미래덩굴, 자귀나무, 구찌뽕나무 등 다양한 수목을 관찰할 수 있어 살아있는 자연을 직접 체험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다채로운 미술 작품과 자연의 조화로운 만남을 통해 방문자들은 북촌돌하르방미술관에서 특별한 경험을 즐길 수 있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북촌서1길 70
이용 시간
평일 : 09:00 ~ 17:00
주말 : 09:00 ~ 17:00
요금
성인 7,000원
경로,청소년,어린이 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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