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올레 18-1코스는 제주항에서 약 1시간 반 걸리는 추자도 추자면사무소에서 신양항까지 약 11.4km의 거리로 4~5시간 소요되는 난이도 "상"코스입니다.
봉글레산
추자도와 추자 앞바다 풍경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다.
추자등대
1970년대 말에 부산과 목포를 오가는 배들과 동중국해를 오가는 배의 안전항해를 돕기 위해 1980년에 설치된 유인등대입니다.
돈대산 정상
2005년에 완공된 산 정상의 팔각형 아담한 정자에서는 신양항과 해안 마을의 아름다운 전경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습니다. 산 중턱에 총길이 2km의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습니다.
제주도 여행 준비물 :: 안전하고 쾌적한 제주 여행을 위한 체크리스트 - KKday Korea 공식 블로그
떠나요~ 가을 제주도 오늘은 제주도를 안전하게 다녀오기 위한 필수 준비물 6가지를 알려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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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초포구
예초리는 하추자의 동북단에 위치한 작은 포구 마을로, 일반여객선이 기항할 때 관문 역할을 하는 곳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예초리 기정길 기정은 바닷가에 있는 절벽을 뜻하는 제주어로 추자도의 아름다운 길에 속한다.
황경한의 묘
제주 올레 18-1코스 종착점인 신양항(하추자항)에 도착하면 끝이 납니다.
올레 코스는 코스 우회 및 변경 사항이 종종 발생하기에 여행 전 홈페이지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추자 10경
1) 우두일출 - 우두도(속칭, 소머리섬)의 초여름 일출 광경이 소의 머리 위로 해가 뜨는 것과 같은 형상이다.
2) 직구낙조 - 상추자의 서북방 최단에 거북 모양을 한 직구도가 있는데 저녁노을이 매우 아름답다.
3) 신데어유 - 하추자 예초리와 신양리 사이의 신데에는 천혜의 황금어장이 형성되어, 낚시꾼들이 즐겨 찾는다.
4) 수덕낙안 - 하추자의 남쪽 끝에 위치한 수덕도는 사자 형상으로 형성되어 있다.
5) 석두청산 - 하추자도에 있는 청도 라는 섬이 있는데, 마치 사람의 머리 같은 산꼭대기의 암반이 푸른빛을 띤다.
6) 장작평사 - 신양 포구의 해변을 가리키는데, 폭 약 20m에 길이 300m의 자갈해변이다.
7) 망도수향 - 추자군도 섬들 가운데 가장 동쪽에 위치하고 있는 섬이 망도(속칭 보름섬)이다.
8) 횡간추범- 옛날에는 시원스레 펼쳐진 흰 돛을 단 범선들이 떠가는 풍경과 한데 어우러져 한 폭의 그림을 연상케 했단다.
9) 추포어화 - 추포도는 제주도에 딸린 유인도 중 가장 작으면서도 멸치 떼가 가장 많이 모이는 섬이다.
10) 곽게창파 - 추자도와 제주 본도의 중간 지점에 위치하고 있는 관탈섬의 또 다른 이름이 "곽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