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목표 설정의 중요성은 골프를 칠 때 목표를 설정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며, 많은 골퍼들이 이에 대해 제대로 신경을 쓰지 않는다.
목표를 정확히 설정하는 방법을 모르는 경우, 스윙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 잘못된 스윙 연습을 계속하면 수정하기가 더 어려워진다.
올바른 어드레스에서 정확한 목표를 설정하는 것이 중요하며 목표 설정은 간단하지만 반복적으로 점검해야 한다.
목표 설정
목표를 정확히 겨냥하는 효과적인 방법 중 하나는 볼과 목표를 연결하는 가상의 선을 설정하고 중간 목표 지점을 정하는 것으로 이를 '스팟 마킹'이라고 하며, 잭 니클라우스나 그렉 노먼과 같은 프로 골퍼들이 인정한 기술입니다.
선상에 디봇 마크나 땅 위의 표적을 설정한 후 클럽면을 그 지점을 향해 겨냥하고 사용하면 200m 이상 떨어진 목표를 겨냥하는 것보다 훨씬 더 정확한 샷을 구사할 수 있습니다.
당신의 클럽 면이 중간 목표지점과 직각으로 놓였다면, 클럽 면을 중심으로 스탠스를 잡아야 하고 직선적인 샷을 원한다면, 발과 엉덩이와 어깨가 클럽 면이 향해 있는 목표선과 평행을 이루어야 하며 양발의 끝 선과 목표선이 평행을 이룬 자세는 스윙의 형태와 질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볼에 대해 편안해지면 목표지점을 한 번 쳐다보고 볼의 뒤를 바라보면서 목표를 올바르게 겨냥했다는 점에 안심하고 스윙하면 된다.
잔디 위에 클럽을 놓고 연습하기
근본적으로 좋은 어드레스 자세를 확립하기 위한 끊임없는 훈련은 근육 기억력을 강화시켜야 하고, 나쁜 어드레스 자세로 연습하면 스윙에 결함이 생겨, 매 샷을 칠 때마다 정확한 어드레스 자세를 확인해야 합니다.
목표를 올바르게 설정하는 방법은 간단하며 먼저 두 개의 클럽을 잔디 위에 놓는데, 하나는 볼 바깥쪽에, 다른 하나는 발 쪽에 두고 바깥쪽 클럽은 목표를 향해 일직선상으로 놓이며, 클럽면이 어디를 향해야 하는지를 가이드해 줍니다.
발 쪽의 클럽은 바깥쪽 클럽과 평행하게 배치하여 두 발의 정렬을 돕습니다.
두 클럽은 마치 기찻길의 '레일'과 같은 역할을 하고 양 어깨와 엉덩이의 선이 레일과 평행한지를 확인합니다.
두 클럽을 활용하면 연습 중에 매 샷마다 정확하게 목표를 향하게 됩니다.
그립을 잡고 난 다음 목표를 정한다
클럽면이 목표지점을 정확하게 향하였어도 그립을 잡는 과정에서 쉽사리 틀어질 수 있다.
한 손으로 클럽을 볼 뒤에 놓은 후, 그립을 잡으면 클럽면이 뒤틀리기 쉬우므로 좋은 방법이 아니다.
따라서 그립을 완성하고 나서 볼 뒤에 클럽 헤드를 갖다 대는 것이 가장 이상적이다.
그런 다음엔 단지 중간목표를 설정하기만 하면 된다.
그립을 잡고 나서 목표를 설정하고 스윙을 해야 한다는 규칙을 항상 명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