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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자림은 500~800년생 비자나무로 가득 찬 세계적으로도 희귀한 숲으로, 벼락 맞은 나무부터 아름다드리 나무까지 다양한 비자나무를 감상하며, 상쾌한 산림욕과 함께 피톤치드 향기로 가득한 산책을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산책로는 A, B코스로 나뉘어 있으며, 어느 코스를 선택해도 풍성한 자연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A코스는 산모와 초보에게 적합하며, B코스는 돌멩이길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숲 속 이야기를 더 자세히 알고 싶으시면 매시간마다 열리는 프로그램에서는 비자림에 자라는 식물과 그에 숨은 이야기를 들을 수 있으며, 무료로 제공되는 프로그램은 1시간 이상 소요됩니다.
비자림은 아기자기한 자연의 아름다움과 푸르른 숲 속에서 휴식을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여행지입니다.
제주시 구좌읍 비자숲길 55
입장료
일반 : 3.000원
어린이. 청소년 : 1,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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