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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올레 17코스는 광령1리사무소에서 간세 라운지까지 총 거리 약 18.1km로 6~7시간 소요되는 난이도 (중)에 해당하는 코스입니다.
무수천은 사람들의 근심을 모두 없애준다는 곳으로, 울창한 숲 사이에 길게 늘어진 계곡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무수천을 따라가면 외도의 아름다운 월대천은 맑은 물이 흐르며 밤에는 달빛이 비치는 아름다운 장소입니다.
외도동의 월대천을 지나면 내도동의 '알작지'는 반질반질한 돌들이 해안가에 펼쳐진 곳으로, 다듬어진 듯한 돌들이 아름다운 풍경을 만들어냅니다.
이호테우해변을 따라가면 야경을 감상하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찾는 '도두봉'은 약 10분에서 15분 정도 소요되며, 정상에서는 시내의 아름다운 모습이 펼쳐집니다.
제주도 여행 준비물 :: 안전하고 쾌적한 제주 여행을 위한 체크리스트 - KKday Korea 공식 블로그
떠나요~ 가을 제주도 오늘은 제주도를 안전하게 다녀오기 위한 필수 준비물 6가지를 알려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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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이 머리를 들고 있는 용두암과 제주의 최고 행정기관이었던 제주목관아, 그리고 활을 쏘고 과거시험을 치렀던 관덕정을 지나면 제주올레 17코스 종착지인 간세 라운지에 도착합니다.
올레 코스는 코스 우회 및 변경 사항이 종종 발생하기에 여행 전 홈페이지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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